감격시대

감격시대

남인수 0 23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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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격 시대
강사랑
박시춘
남인수

D/D/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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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리는 부른다
환희에 빛나는
숨쉬는 거리다
미풍은 속삭인다
불타는 눈동자
불러라 불러라 불러라
불러라 거리의 사랑아
휘파람을 불며 가자
내일의 청춘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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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는 부른다
정열에 넘치는
청춘의 바다여 깃발은
팔랑 팔랑
바람에 좋구나
저어라 저어라 저어라
저어라 바다의 사랑아
희망봄은 멀지 않다
행운의 뱃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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