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래탑

모래탑

김훈 0 24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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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래탑
금나영
원세휘
김 훈

Em/Em/A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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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너지면 또 쌓고
쌓다보면 무너진
언젠가 그바닷가
모래탑에서 하얗게
하얗게 웃던 얼굴
반짝이던 눈동자여
바람결에 불려갔나
저물결이 씻어갔나
노을타는 모랫벌엔
갈매기 소리
사랑이라 노래했던
갈매기 소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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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결에 불려갔나
저물결이 씻어갔나
노을타는 모랫벌엔
갈매기 소리
사랑이라 노래했던
갈매기 소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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