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파트여인

아파트여인

이숙경 0 3872
31798/k
아파트 여인
조동산
박춘석
이숙경

Fm /Cm/Fm
4/140
33
>
옷깃을 깊이 세우고
머리를 쓸어올리면
네온싸인 쏟아지는
거리에 나섰지만
어디로 가볼꺼나
어디로 가볼꺼나
휘청이는 그림자여
외로워 비틀거리네
그리워 비틀거리네
쓸쓸하게 돌아서는
아파트 여인
>
분홍신 곱게 신고서
아파트 문을 나섰네
네온싸인 쏟아지는
거리에 나섰지만
어디로 가볼꺼나
어디로 가볼꺼나
휘청이는 그림자여
립스틱 젖은 술잔에
외로움 타서 마시고
쓸쓸하게 돌아서는
아파트 여인
아파트 여인
0 Comments